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오세티야 전쟁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[[파일:attachment/south-ossetia-war-1.jpg|width=100%]]|| || [[조지아|사람]]이 [[남오세티야|아기 불곰]]을 때렸다가 [[러시아|어미 불곰]]한테 흠씬 두들겨맞고 [[미국]], [[NATO]], [[유럽 연합]]을 불러보지만 아무도 도우러 오지 않는다. || ||[[파일:attachment/54164_600.jpg|width=100%]]|| || '''"...어디 원하는만큼 「[[미국|엉클 샘]]」을 외쳐보시지."'''[* 막강한 군사력의 러시아에 처참히 패배한 [[조지아]]가 절박하게 허공을 향해 도와달라고 외치지만 러시아가 이것을 차갑게 비웃는 내용. 조지아의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나토]] 가입이 긍정적이라는 선언문(부쿠레슈티 나토 정상선언문)의 채택을 주도한 미국(엉클 샘), 이에 미국의 도움을 기대한 조지아, 그리고 나토를 경계하는 러시아로 당시 세 국가 간의 관계 양상을 보여준다.] || [[2008년]] [[8월 8일]][* [[2008 베이징 올림픽]] 개막일이다. 백악관도 아니고 국내 시찰 상황도 아닌, 전세계 평화의 제전이라는 올림픽 개막식장에서 [[조지 W. 부시]] 미국 대통령이 [[푸틴]] 러시아 총리(당시)의 통보를 받았다. 흥미롭게도 이후 푸틴은 14년 뒤 이번엔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는데 그 때도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되어 있다.] [[미헤일 사카슈빌리]] 정부 하에 친서방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 [[조지아]]가 러시아가 지원하는 [[미승인국]]인 [[남오세티야]][* 1990년 남오세티야 소비에트 민주 공화국으로 [[그루지야 SSR]]에서 독립했고 [[1991~1992년 남오세티야 전쟁|소련 붕괴 직후 조지아를 상대로 독립전쟁]]을 벌였다가 러시아의 개입으로 평화유지군이 설치되면서 휴전 상태가 되었다.]를 '수복'하기 위해 공격하자 남오세티야를 지원하는 [[러시아]]가 군사적으로 전면 개입하면서 발발한 전쟁이다. 같은 해 [[8월 12일]] 나흘 만에 [[러시아]]의 일방적인 승리로 종료되었다. 이 전쟁 당시엔 조지아의 나라 이름이 [[러시아어]]식 명칭인 [[그루지야]](Грузия)로 한국을 비롯해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었고 또한 대한민국의 공식 표기법이 그리하였기 때문에 그 당시의 언론 보도 등은 그루지야로 검색해야 찾아볼 수 있다. 전쟁이 끝나고 다음 해인 [[2009년]] 그루지야 외무부에서 명칭을 [[영어]]식인 [[조지아]]로 써달라고 부탁하였고 이후부터 조지아로 불리게 되었다. 참고로 [[조지아어]]로는 둘 다 아니고 사카르트벨로(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)라고 부른다. 러시아는 [[소련 해체]] 이후 [[1990년대]] 내내 지속된 정치, 경제, 사회 전반의 혼란과 국방력 약화에 시달리다가 [[2000년대]] 고유가 시대에 힘입어 국력을 회복하는 추세였는데, 남오세티야 전쟁은 이러한 러시아의 부활을 만천하에 알리는 동시에 '''[[신냉전]]'''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